Albert Memorial

Royal Albert Hall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은 켄징턴의 박물관을 주로 둘러봤다. 런던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대부분의 박물관이 무료라는 것이다. 내셔널 갤러리나 대영 박물관 같은 경우는 입장료가 비싸다 하더라도 들어갈 텐데, 주머니가 가벼운 배낭여행객 입장으로서는 무척이나 반가운 일이다. 이날 둘러본 과학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 역시 무료다.

과학박물관의 실내모습

나름 인상적이었던..

자연사박물관
건물이 고딕양식의 교회 같다.

26m짜리 공룡 디플로도쿠스의 뼈대.
웅장하긴 하지만 공룡 뼈대는 누가 뭐래도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티라노사우르스가 최고다.

마음에 들었던 실내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

박물관의 외관이 고풍스럽고 멋지다.

영국에서의 마지막 날 이동 반경은 얼마는 되지 않지만 무척이나 걸었다. 예전 워싱턴D.C.의 몰 주변의 수많은 박물관을 돌아다닌 걸 생각하면 이건 새 발의 피지만..

2008/08/17 02:21 2008/08/17 02:21
Posted by 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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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수
    2008/08/20 09:4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나도 과학박물관 갔었는데..ㅎㅎ
    아아아아아 영어다 까먹어간다 .. 큰일났군 ㅠ
    잘지내삼??ㅎㅎ
    • 2008/08/20 22:2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나야 잘 지내지^^ 수강신청은 잘 했나 모르겠네..
      암튼 이제 며칠 있으면 보겠구만..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고 웃으면서 보자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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