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안보람
    2007/08/2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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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그럼 나머지 사진들이 올라오길 기대할께요.^^
    • 2007/08/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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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사진 정리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요즘 많이 게을러져서..
      그래도 종종 구경 오세요..^^
  2. YeReum
    2007/08/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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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 친절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해요 ^^
    아래에 저희학교 선배님도 계시고 (꺅, 안녕하세요 저는 중어과 19기 정예름이랍니다 ! ^ㅁ^) 그럼 열심히 지금은 숙소문제를 해결해볼게요 ^^

    그런데 컬링장 대관료가 대략 얼마정도 나올까요?
    브러쉬같은건 대여해준다고 들었는데 ;
    경비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할런가 _ 궁금해요 ^ㅁ^
    뭐 1년 회원제같은게 많은거 같던데
    한달만 있다 갈거니까;; ㅠ

    ;; 아, 자꾸 귀찮게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ㅠ
    캐나다가서 뵙게 되면 꼭 한턱 쏠게요 ^ㅁ^
    • 2007/08/2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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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컬링클럽 친구하고 연락이 되질 않아서 정확히 얼마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네요..근데 컬링클럽 회비가 학기당(일주일에 한 번) 83불이었어요..가끔씩 한 번 오는 사람은 게임당 8불정도 받았구요..그럼 대충 얼마정도인지 감은 잡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그리고 부러쉬는 대여해준답니다..^^

      그리고 1년 회원제를 하면 좀 더 저렴하게 컬링을 할 수 있지만 컬링을 하기 위해서 꼭 회원제를 할 필요는 없어요..원하시는 만큼 연습하시다 가시면 되세요..

      제 대답이 도움이 좀 되셨나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3. 병관
    2007/08/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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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뉴시스라는 뉴스사이트에 매일 사진을 보내는게 일입니다.ㅎ
    사진 보내놓고 동작소방서를 검색해서 나왔는지 확인하던중에
    뭔가 해서 들어와봤더니 신수방님 블로그네요.ㅎㅎ
    제가 벌써 상방 4호봉입니다.ㅋㅋㅋ시간 빠르죠ㅋㅋ
    요새 별로 삶의 낙이 없습니다.ㅋㅋ 공부라도 좀 해야되는데
    공부는 정말 적성에 안 맞는것 같습니다.ㅠ 여자친구랑도 헤어진지
    꽤 되서 요즘엔 외박나가도 맨날 술만 먹다 들어오는것 같습니다.ㅋㅋ
    옛날에 이방때는 상방달면 군생활 끝나는줄 알았는데
    상방달고보니깐 여전히 까마득하네요.ㅠ
    암튼 공부열심히 하시고 한국 들어오시면 소방서 놀러오세요.^^
    • 2007/08/22 12:45
      수정/삭제
      병관..오랜만이다..
      하긴 나도 전역한지 1년이 넘었네..밖에 나오면 시간 정말 금방 가는데 안에 있으면 시간 정말 안 가지..
      그래도 소방서 안에 있으면 짬짬이 시간 많이 나지 않아? 그 시간에 학교 다니면서 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했던 것들 해봐..아니면 새로운 취미를 갖는 것도 좋고..꼭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거나 어떤 시험에 합격하는 것만이 시간을 의미 있게 보냈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지나고 나니까 소방서에서 시간 있을 때 좀 더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해서 아쉽더라고..너야 알아서 잘하겠지만..
      그래..내가 한국 돌아갈 때쯤이면 소방서에서 왕고가 되겠네..한국 돌아가면 소방서에 맛있는 거 싸들고 갈게..몸 조심히 지내..
  4. 진진이
    2007/08/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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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랐는데 오빠 인기만쿠나,
    오늘 90명 (나를 포함해서) 어제 175명?
    이런인기쟁이.
    우후훗-
    근데 오빠 왜 따 져
    흑흑
    쳇=
    • 2007/08/2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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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인기가 많은 게 아니라 내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서 그래..예를 들어 검색창에 'sfu 교환학생' 치면 내 블로그가 거의 제일 먼저 뜨니까..ㅎㅎ
  5. 징징이
    2007/08/17 17:50
    수정/삭제 댓글
    나 은진이.
    밥사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7/08/18 06:23
      수정/삭제
      내 말은 내가 틀렸을 때 그 사람에게 밥 사준다는 뜻이었는데.. 내가 맞췄으니 네가 나한테 뭘 해줘야하는 거 아냐? ㅋㅋㅋ
  6. 징징이
    2007/08/16 19:33
    수정/삭제 댓글
    오빠, 하이!
    나누구게,
    ㅋㅋㅋㅋㅋㅋ
    알아맞춰봐.
    살아있나한번와봤는데 잘살구잇네!
    캘거리두다녀오구~
    남은방학즐해염.
    ^^*
    • 2007/08/17 00:25
      수정/삭제
      이렇게 글을 남기면 어떻게 맞춰?
      근데 왠지 느낌이 소머즈의 눈(?)을 갖고 있는 은진이가 아닌가 싶네..
      글을 읽을 때의 느낌이 은진이 말투 같아서..
      틀렸으면 정말 미안하구..누군지 글 남기면 밥 사줄게..^^
  7. min kyung
    2007/08/12 18:58
    수정/삭제 댓글
    앗, 참!

    죠기 밑에
    우리학교 후배다!

    부산외고,ㅋㅋ
    반가운 마음에.. ^^*
    • 2007/08/13 14:42
      수정/삭제
      너 부산외고 나온 지 몰랐어..^^
      여기 밑에 후배님을 위해 남겨 놔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ㅎㅎ
  8. min kyung
    2007/08/1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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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비밀이었는데,
    오빠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져서.

    ^^ 런던 브릿지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허락도 없이 퍼갔어요.
    지금 제 노트북 화면에서 반짝반짝 거린답니다.

    아- 이제 출국도 얼마 안남았네요.
    뭔가, 집을 오랫동안 떠날 일이 생기면
    무심했던 것들에 대해,
    정리 할 시간이 생기는건 참 좋아요.

    서울에는 부슬부슬 비가 내립니다.
    사람들은 변덕스런 날씨에 짜증을 내지만
    저는 마냥 좋네요. ^^
    • 2007/08/13 14:34
      수정/삭제
      괜찮아..^^
      퍼가고 싶은 사진 있으면 마음껏 퍼가..
      난 내 사진을 좋게 봐주는 것만으로도 좋거든..

      이제 미국으로 올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교환학생으로 있는 동안 공부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좋은 경험 많이 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하겠지만..

      연락할게..^^
  9. nicehan
    2007/08/11 07:34
    수정/삭제 댓글
    잘 지내냐-

    벌써 4달이 흘렀다.
    많이 익숙해졌어
    이제 새로운 곳으로 떠나
    남은시간 방랑모드로 지내보려고 ㅎ
    새로운 시작, 출발- ㅎ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
    • 2007/08/12 04:36
      수정/삭제
      겨우 네 달밖에 지나지 않았어? 나는 네가 호주간지 무지 오래된 기분이다. 이상하네.ㅡ.ㅡ
      그래 아무튼 삶에 자주 변화를 주는 것은 긍정적인 일인 것 같더라. 새로운 곳에 가서도 좋은 경험 많이 하고 많이 배우고 와라. ㅅㅅ
  10. YeReum
    2007/08/09 18:31
    수정/삭제 댓글
    와 ! ^ㅅ^ 이렇게 길게! 말씀해주시고 ㅎ 감사요 ㅎㅎ
    지금도 캐나다 계신건가요? 둘러봤는데 여행중이신거 같기도하고 ;
    저희는 뭐 대단한 선수는 아니구요 ;
    그저 좋아서 하는거라 인원도 딱 넷이예요 ㅎㅎ
    일주일에 두세번 게임하고 남은 날은 여행 겸 어학연수 겸
    지내보려구요 ^^

    다른 전문(!)팀들은 벤쿠버 쪽으로 많이 간다고 들었는데
    일단 경기장 빌리는 것보다 숙박 문제가 조금 고민이 되어서요 ㅎ
    대학기숙사는 겨울에 개방안한다고 들었고 _
    집을 빌리는 것도 한달 단위로는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ㅠ
    그래서 차라리 여관Inn같은 곳에 옮겨다닐까 _ 도 생각하고 있구요
    (어차피 여행도 할거니까 ^^)
    또또 ; 차도 렌트해야 할 거 같기도 하고 ;

    아차차, 먼저 저희 소개부터 하자면 ;
    부산외고 졸업생이고, 외고에 컬링 동아리가 있어서 처음 시작하게 되었구요 ^^ 지금은 부산여자일반부 선수로 등록(!)되어있어요
    ㅎㅅㅎ 연대 다니시다 교환학생 가신거죠 ? ^ㅁ^
    어쩌다 알게 된거지만 정말정말 반가워요 >_<
    지금 2학년 중에 동창 친구들이 몇몇 있어요 ㅎ
    뜬금없긴 하지만 아무튼
    조언 부탁드려요 ^^; 캐나다에 연고가 없어서
    모두들 마음만 들떠선 막막하네요 ㅎ
    • 2007/08/12 04:30
      수정/삭제
      흠.. 그러면 컬링 보다는 캐나다에 오셔서 살 곳이 문제군요. 한 달만 계실 생각이라면 홈스테이를 알아보시는 게 최선일 것 같은데요. 가장 저렴하게 집을 구하려면 아파트를 빌려서 친구들과 같이 쓰면 되겠지만 한 달만 빌릴 수는 없을 것 같거든요. 홈스테이는 한국에 있는 유학원을 통해서 알아보시면 되구요, 아마 4주 기준으로 $700(위아래로 $50)정도라고 생각되는데요. 말씀하신 여관이나 호스텔에서 지내시게 되면 많이 비싸요. 여기 오시기 전에 숙소 문제는 해결하시고 오세요.^^

      그리고 차를 빌리신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여기 오셔서 친구들과 여행을 갈 때 그때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아요. 물론 차가 있으면 좀 더 편하기는 하지만 밴쿠버가 그리 큰 도시가 아니어서 걸어 다녀도 되고 대중교통 이용해도 큰 불편은 없거든요. 거의 매일 교외로 여행을 다닐 계획이 아니라면 차는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외국에 나오기 위해 한국에서 준비하려고 하면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는 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별 것 없어요. 지금은 캐나다 오시기 전에 남은 기간 동안 어디에 살지만 결정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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