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이야기's

DSLR은 후보정이 기본이야. 특히 RAW 파일로 찍는 거면 후보정을 할 생각으로 찍는 거고. 필카야 현상소의 최적화된 세팅으로 인화하니까 좋은 사진이 나오지만 디카는 네가 일일이 후보정을 해줘야지.
아니면 카메라 자체의 세팅을 바꾸면 좀 더 좋은 사진이 나올 거야. 예를 들어 콘트라스트, 샤픈 같은 것을 최대로 맞추고 찍어봐. 그럼 사진이 또 달라지지. 물론 JPG 파일에서만..
암튼 DSLR의 장점이 마음껏 여러 가지 시도를 할 수 있는 거잖아. 세팅도 바꾸면서 많이 찍어봐.
하지만 인물사진을 위해서라도 후보정 배울 것을 적극 추천한다.

별로 틀리지도 않았구먼.
이 정도면 애교로 봐줄 수 있지 않아?ㅋㅋ

앞으로는 힘들 것 같다.
공부할게 너무 많아. 일반생물학을 듣는데 우리 반 학기 동안 배우는 분량이 2시간이면 끝나. 그런 과목이 4개. 2주후면 1차 시험. 이제 죽은 거지. 젠장!!!

싸이의 생일&일정알림에 네 이름은 없던데..
ㅡㅡa

다행이다. 마음에 안 들면 어쩌나 걱정했거든. 바꿀 수도 없고..
암튼 생일 축하해!!^^
P.S 일등 신랑감이 되서 오라는 말을 들으니까 꼭 캐나다에 신랑수업 받으러 온 기분이다.ㅋㅋ

전홍보실장이라는 닉네임이 더 어울리는 것 같은데..
갑자기 너 답지 않게 좋은 말을 써줘서 순간 당황스러웠다.ㅋㅋ
미국에 온다고? 교환학생 된 거야?
우리 소방서 출신은 다들 교환학생 열풍이 불어서.. 이제 국제적으로 만나게 되네.ㅋㅋ
암튼 자주 들러..
P.S '들르마'와 '왠지'가 표준어야.

요즘 이전 블로그의 스펨 때문에 트래픽에 자주 걸려.
그래서 거기 있는 글을 옮기느라 정신이 없어. 그 블로그 빨리 폐쇄하려고..
5D 산다고? 축하해!! 결국 너도 DSLR로 오는 구나.
블로그에 좋은 사진 많이 올려. 한 작가(?).ㅋㅋ

캐나다 도착했다.
기숙사에 들어왔는데 벌써부터 적지 않은 문화적 충격을 경험하고 있다.ㅋㅋ

그래.. 종종 들려..
의전은 본과1년부터도 힘든 것 같더라..
잘 하겠지만 열심히 하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구..
연락할게~

안 하는 것 보다야 좋지.
전화영어는 하기 나름이야. 본인이 노력 많이 해야 배우는 게 많고 나처럼 대충하면 현상유지 정도..
그래도 소방서 안에서는 그게 영어회화 하는데 최선의 방법인 것 같아.
암튼 너도 상황실 근무니 전화 받다 출동나서 상황실로 달려가는 일이 생기겠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