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이야기's

승호! 페북보니까 레지던트 생활 하고 있는거 같네, WHO에서 인턴도했고! 아직 이 웹사이트가 살아있는걸 보니 반갑다. 내가 글 남긴게 2011년이네, 내가 글만 쓰고 확인도 안했었나봐,

나는 학부마치고, 토론토에서 podiatry medicine 공부해서 오타와에선 클리닉 다니면서 일하고 있어, 한국이나 미국처럼 정형외과 MD 과정이 아니었어서, 일하는데에 제한이 많이 되어있지만, 스트레스도 별로 없이 일잘하고 있어, 한국에서 의사생활하랴 아주 바쁘겠다. 포스트보면 연락해주라. 페북에 내 연락처 남길게

안녕하세요.
그동안 종종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들려 글 남깁니다.

저는 밴쿠버로 이민 와서 10년 정도 살다가
SFU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한국에서 일하고 있어요.

2009년도에 역으로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나와서
고대에 교환학생으로 있었는데
당시 교환학생 관련해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이 블로그까지 오게됐네요^^;;

한국에서 일하다보면 가끔씩 SFU가 생각날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이 블로그에 들려요.
지금 AQ 뒤로는 큰 마트, 초등학교를 비롯해 건물 여러개가 들어섰어요.
UBC 못지 않은 대형 커뮤니티가 된 것 같아요~
캐나다로 여행 계획은 없으신가요?
나중에 가서 보시면 많이 바뀌어있어서 놀라실 듯.

바쁘게 지내시는 것 같은데
틈틈이 올리시는 여행기와 일상 얘기들 재밌게 읽고갑니다 ^^

안녕하세요.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3학년 최진희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 겨울에 7주간 who 인턴십을 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는데 주변에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시지 않아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남겨봅니다.
바쁘시겠지만 잠시 시간을 할애해 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010-4788-6604
카톡 bggbn
e-mail bggbnbggbn@nate.com

승호형~여행은 잘 하고 계시나요?

서울은 이제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ㅎㅎ

여행 무사히 돌아오시면 뵐게요^^

승호야!!!
올만이구나!!! 가끔 가다가 이렇게 생각나서 들린다. ㅋ
이집트는 언제 다녀온거야?
부럽다... ㅠㅠ
난 이제 학교는 다 마치고,, 7월 부터 오타와에서 일하고 있어,
막상 일 시작 하니까 삶의 여유는 더 없어지는거 같아.
나도 공부할때 여행이나 더 다닐걸 하고 후회한다.
ㅋ

안녕하세요
디자인공부하는 학생인데요
복어 사진이 필요해서 그러는데
복어 정면 사진 몇개만 구할수 있을까요?ㅜㅜ
홀쭉한 사진이랑 부풀어오른 사진이 필요해서요..
부탁드릴게요
댓글남겨주세요ㅜ.ㅜ

형~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ㅋㅋ승호오빠 안녕하세요ㅋ처음 와봐요!
엄청 자고 엄청 놀다가 뒤늦게 실습후기 쓰고나니
오늘 사진여행 짐을 못챙겨서ㅠ 이렇게 딴짓하면서 생각나는거 하나씩 챙기고 있어요ㅋㅋ

여행가면 졸졸 쫓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주워들으려고 계획(?) 중이예요ㅋㅋ
그럼 이따 뵈요~~!

분기말 시험이 끝나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방문했다 가요ㅋ

형 블로그는 왠지 마음이 푸근해지는 거 같아서 좋은 듯ㅋㅋㅋ

내일 뵙겠습니다 :)

형~이집트 여행은 잘 하고 계세요?
방금 뉴스에 나왔는데 그 곳의 사람들두 죽고
걱정되네요ㅎ 아무 일없이 오셔야되는데ㅋ

아 그리고 이 글보시면 선택과목 신청 2월1일날에 하셔야되는 거
꼭 잊지마세요~!

그럼 한국 오시면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