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외박 전역한 친구를 만나기 위해 홍대에 갔다. 친구의 수업이 끝나지 않아 한 시간이 조금 넘게 기다려야 했다. 카메라도 있겠다 홍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기본이 부족한 탓에 대낮인데도 모든 사진을 iso를 400으로 놓고 찍었다. 사진을 다 찍고 나서야 실수한 줄 알았다는..
신촌과 가까이 있지만 홍대는 홍대만의 색이 있다.
자유와 예술이 있는..
2006.3.9 홍대
300D+24-70L
무엇이 느껴지는가?
2006.3.9 홍대
300D+24-70L
중국 느낌도 나고
2006.3.9 홍대
300D+24-70L
이 거리에 있으면 마치 뉴욕 소호 지역에 있는 느낌이 든다.
2006.3.9 홍대
300D+24-70L
다른 곳에 있었다면 그저 지저분하고 허름한 2층 건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홍대는 이것들마저도 홍대의 색으로 덮어버린다.
2006.3.9 홍대
300D+24-70L
담장이 큰 캔버스 같지 않은가?
2006.3.9 홍대
300D+24-70L
정말 주차를 하면 안 될 것 같다.
2006.3.9 홍대
300D+24-70L
홍대의 색
2006.3.9 홍대
300D+24-70L
홍대의 거리에 서있으면 자유분방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사람들..
2006.3.9 홍대
300D+24-70L
동화에 나올 것 같은 예쁜 카페
2006.3.9 홍대
300D+24-70L
학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인데 그동안 왜 이곳을 몰랐을까?
색다른 느낌이 있는 홍대
2006.3.9 홍대
300D+24-70L
자유와 예술이 있는..
2006.3.9 홍대
300D+24-70L
2006.3.9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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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3.9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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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3.9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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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홍대는 이것들마저도 홍대의 색으로 덮어버린다.
2006.3.9 홍대
300D+24-70L
2006.3.9 홍대
300D+24-70L
2006.3.9 홍대
300D+24-70L
2006.3.9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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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사람들..
2006.3.9 홍대
300D+24-70L
2006.3.9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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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느낌이 있는 홍대
2006.3.9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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