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착륙하기 위해 낮게 나는 동안 도시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이 순간이 새로운 도시에 대한 설렘으로 가장 흥분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과연 카이로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황토색의 건물들로 가득한 도시, 하늘에서 보면 도화지위에 황토색으로만 칠해 놓은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도시. 혼돈의 도시라 불리는 카이로. 이번 중동 여행의 첫 출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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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발코니에서 바라본 카이로
2011/02/23 02:03 2011/02/23 02:03
Posted by 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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