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스탄 주에서 가장 오래된 성 중의 하나인 자이살메르 성. 1156년에 지어진 고성이지만 여전히 거주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인도인의 생활이 어우러져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이살메르 성 안에도 많은 숙소가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성 안에서 자는 것도 멋진 추억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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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마다 다양한 가게가 들어서 있어 구경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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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중세에 와있는 듯 한 착각이 들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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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에 황금빛으로 빛나는 자이살메르 성.
자이살메르가 왜 골든 시티인지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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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서 바라본 도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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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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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한 바퀴 돌면서 도시전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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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살메르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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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성 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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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빠져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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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살메르 성
2009/12/23 14:09 2009/12/23 14:09
Posted by 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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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병혁
    2009/12/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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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호야!
    즐거운 연말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여행 잘 다녀온거 같구나,, 역시나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고 왔겠지?
    나도 맘에 여유를 갖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고 싶은데, 부럽기만 할 뿐이다.

    난, 멀리는 못가고 29일에 몬트리올이나 잠시 들려다 오려고, ㅋ
    • 승호
      2009/12/26 01: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병혁아! 오랜만이야~ 먼저 새해 복 많이 받길~!!ㅅㅅ
      나도 내년 2월까지만 이렇지 곧 여유가 없어질 거야.
      시험 때문에 늘 스트레스 받고 살겠지.
      호주에서 1년 일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과연 그럴 기회가 올지 모르겠다.
      내가 젊었을 때 하고 싶은 마지막 방황인데..ㅋㅋ
      이제 대학원 졸업할 때가 되지 않았나?
      졸업하면 한국 한 번 놀러와. 오랜만에 얼굴 좀 보자. :D
      그나저나 난 또 언제 캐나다 가보려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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