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에서 느낀 행복 중 한 가지는 해맑고 순수한 아이들을 보는 것이었다. 아직 말도 못하고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을 보면 세상에 이보다 아름다운 존재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맑고 큰 아이들의 눈을 보면서 잠시나마 순수한 동심을 떠올릴 수 있었다. 그리고 나에게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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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순수한 눈과 너무나도 귀여웠던 입술을 가졌던 꼬마숙녀.
오르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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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이와 원색적인 옷까지..
하지만 어디까지나 잘사는 집의 아이들만 이렇다.
인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은 첫 번째 사진과 같은 아이들이다.
오르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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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악동 같은 아이들의 모습이 마음에 든다.
우다이뿌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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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보호해준다는 일종의 미신 때문이다.
가끔 허둥선생을 보는 것 같아 피식 웃음이 나온다.
우다이뿌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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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는 이유
자이살메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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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들의 표정이 너무나도 귀엽다.
자이살메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