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don 할아버지 집에서 만나 에든버러에서 같이 여행 다녔던 친구. 폴란드 출신인데 영국에 어학연수를 왔다 돌아가기 전에 잠깐 여행을 하는 중이라고 했다. 어머니 조상 중에 동양인이 있어 동양적인 이미지가 풍기기도 한다. 스스로도 자신의 피에 칭기스칸의 피가 섞여 있다나 뭐라나.. 아무튼 나와 나이도 비슷하고 성격도 활달해서 같이 재미있게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떠나기 전에 한 컷.
이 사진을 찍고 나의 발로 찍는 사진실력을 한없이 한탄했다.
이 사진을 찍고 나의 발로 찍는 사진실력을 한없이 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