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하루의 시작을 같이 한 사람들.. 한 달 전 졸업프로젝트를 하면서 급 친해져서 이제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같이 모일 계획을 세울 정도의 사이가 됐다.(이게 좋은 거야? 나쁜 거야?ㅡ.ㅡ) 아무튼 이 사람들과 함께 해서 지난 몇 주간이 즐거웠다.
이 사진들은 11월 30일에 졸업프로젝트를 같이 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사진을 발로 찍는데다 도촬까지 한 상황이라 사진이 정말 형편없다. 핀도 다 나갔고.. 그래도 한동안 카메라를 갖고 나갈 일이 없을 것 같고, 사람들 모습을 남겨두고 싶어서 사진을 올린다.
희재
1.4의 조리개 때문에 생기는 주변부 광량저하.
근데 희재에게 후광이 나는 것 같아 재미있는 사진이 되었다.
2008.11.30 연세대
5D+50.4
혜미
완전 애기 같아..
2008.11.30 연세대
5D+50.4
시내
가장 얘기를 못했던 친구.
다음 모임에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2008.11.30 연세대
5D+50.4
민주와 화령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비록 도촬이지만 사진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사진이 컸으면 귀여운 민주의 표정도 보였을 텐데..
좀 아쉽다.
2008.11.30 연세대
5D+50.4
시내, 아영, 희재, 혜미
이 사진 역시 자연스러워 보여 마음에 든다.
다만 심도가 너무 아쉽다.ㅜ.ㅜ
2008.11.30 연세대
5D+50.4
1.4의 조리개 때문에 생기는 주변부 광량저하.
근데 희재에게 후광이 나는 것 같아 재미있는 사진이 되었다.
2008.11.30 연세대
5D+50.4
혜미
완전 애기 같아..
2008.11.30 연세대
5D+50.4
시내
가장 얘기를 못했던 친구.
다음 모임에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2008.11.30 연세대
5D+50.4
민주와 화령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비록 도촬이지만 사진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사진이 컸으면 귀여운 민주의 표정도 보였을 텐데..
좀 아쉽다.
2008.11.30 연세대
5D+50.4
시내, 아영, 희재, 혜미
이 사진 역시 자연스러워 보여 마음에 든다.
다만 심도가 너무 아쉽다.ㅜ.ㅜ
2008.11.30 연세대
5D+50.4
일부러 그런 건 아니지만 남자들 사진이 전혀 없다. 정말 쓸 만한 사진이 하나도 없었다.(한소리 듣겠군.ㅋㅋ) 그리고 학교 친구이자 조교였던 경아와 막내 은별이 사진이 없어서 좀 아쉽다. 예전에 찍은 경아 사진이 있긴 한데 본인이 싫어할 것 같고.. 아무튼 다음번에 이번에 사진에 나오지 않은 사람들을 찍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