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정팀으로부터 시장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서울시장표창장이라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우리서의 경우 말년이 되면 대부분이 받을 수 있는 상이다. 한마디로 짬이 되면 받는 상이라는 얘기. 하지만 경쟁률이 1.XX:1이라고 하니 운이 없으면 못 받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것이 어떤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상이란 것이 받으면 기분 좋은 것이 아닌가! 또한 부상으로 10만원의 문화상품권까지.. 아무튼 기분 좋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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