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완에 가면 잊지 말고 꼭 해봐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여유롭게 유유히 흐르는 펠루카에서 아름다운 나일강의 풍경을 바라보는 일이다. 만약 아스완에서 한 가지만 할 수 있다면? 당연히 펠루카를 타야 한다. 만약 두 시간 밖에 주어지지 않았다면? 그래도 펠루카를 타야 한다. 이것은 마치 베네치아의 곤돌라, 바라나시의 보트와도 같다고 말할 수 있다. 절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푸른 바다 같은 나일강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펠루카
2011/07/31 23:31 2011/07/31 23:31
Posted by 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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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정훈
    2011/08/0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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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베네치아 두 번이나 갔는데 아직 곤돌라 못타봄 ㅋ 비싸서.
    • 승호
      2011/08/04 01: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펠루카는 곤돌라 가격의 1/10도 안 돼.ㅋㅋ
      방학했나보구나. 언제까지 방학이야?
  2. 김정훈
    2011/08/09 12:1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엉 22일에 벌써 개학임 ㅋ
    • 승호
      2011/08/09 12: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나도 22일 개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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