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완의 수크는 아스완 역을 바라보면서 오른쪽 큰길을 따라 200m정도 들어가면 나온다. 저렴한 숙소와 레스토랑이 있어 배낭여행자라고하면 당연히 찾아가게 된다. 그렇지 않더라도 각종 기념품가게, 생필품 가게, 시장 먹을거리 등이 있어 눈과 입이 즐겁기 때문에 아스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모두 여기를 찾는다. 카이로의 한 하릴리가 한국의 동대문 시장 같은 분위기라면 이스완의 수크는 정선 5일장 같다. 좀 더 순박하고 덜 꾸며진 느낌이랄까? 세계의 모든 시장이 그렇듯 이곳 역시 활기차고 흥겹다.
아스완 수크의 모습
이런 시장이 300m정도 이어져있다.
세상 모든 시장은 비슷한 모습을 갖고 있다.
활기차고 역동적이고 사람 사는 것 같은..
하지만 시장마다 볼거리, 먹을거리가 달라
어딜 가도 질리는 일이 없다.
이런 시장이 300m정도 이어져있다.
세상 모든 시장은 비슷한 모습을 갖고 있다.
활기차고 역동적이고 사람 사는 것 같은..
하지만 시장마다 볼거리, 먹을거리가 달라
어딜 가도 질리는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