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하면 떠오르는 도시, 룩소르. 룩소르는 예전에 테베라고 불렸고, 중왕국, 신왕국, 그리고 말기 왕조 시대에도 수도로 번영했던 곳이다. 때문에 왕과 왕비의 무덤, 거대한 신전 등 다양한 유적지가 많다. 룩소르 관광은 크게 룩소르 신전과 카르나크 신전으로 대표되는 동안과 왕가의 골짜기, 합세슈트 여왕 장제전이 있는 서안으로 나눌 수 있다. 보통 동안은 이동할 일이 많지 않아 관광마차나 마이크로 버스를 통해 관광하고, 넓은 지역에 유적지가 띄엄띄엄 떨어져있는 서안은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돌아보기 위해 투어를 이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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