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명물 2층 버스. 다른 나라에도 2층 버스가 있지만 왜 유독 런던의 2층 버스가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처음 2층 버스를 타게 된 도시가 런던이니 런던의 2층 버스가 나의 기억에 남는 수밖에 없었다.
런던에 있으면서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많이 이용했는데 그 이유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고 또한 One day bus pass가 3.5 파운드로 비교적 저렴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Piccadilly Circus같은 도시 한 가운데는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 걸어 다니는 것이 오히려 빠를 수도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런던에 가게 되면 한번쯤은 2층 버스의 2층 가장 앞자리에 앉아보기를 추천한다.
런던의 2층 버스
런던에 있으면서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많이 이용했는데 그 이유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고 또한 One day bus pass가 3.5 파운드로 비교적 저렴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Piccadilly Circus같은 도시 한 가운데는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 걸어 다니는 것이 오히려 빠를 수도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런던에 가게 되면 한번쯤은 2층 버스의 2층 가장 앞자리에 앉아보기를 추천한다.
2층 가장 앞자리에서 바라본 런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