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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의 마지막 날은 켄징턴의 박물관을 주로 둘러봤다. 런던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대부분의 박물관이 무료라는 것이다. 내셔널 갤러리나 대영 박물관 같은 경우는 입장료가 비싸다 하더라도 들어갈 텐데, 주머니가 가벼운 배낭여행객 입장으로서는 무척이나 반가운 일이다. 이날 둘러본 과학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 역시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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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고딕양식의 교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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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긴 하지만 공룡 뼈대는 누가 뭐래도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티라노사우르스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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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외관이 고풍스럽고 멋지다.
영국에서의 마지막 날 이동 반경은 얼마는 되지 않지만 무척이나 걸었다. 예전 워싱턴D.C.의 몰 주변의 수많은 박물관을 돌아다닌 걸 생각하면 이건 새 발의 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