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낙뿌르는 우다이뿌르에서 60km 떨어져 있는 조그만 마을로 인도의 대리석 사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자인교 사원이 있다. 우다이뿌르에서 버스로 가는데 세 시간 가량 걸리지만 마을의 볼거리는 자인교 사원뿐이라 하루면 충분한 여유를 갖고 둘러볼 수 있다. 외진 곳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는 않지만 사원 기둥에 정교하게 새겨진 문양은 감탄을 금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라낙뿌르로 가는 로컬 버스 안에서..
다들 지옥을 연상하지만 나는 인도의 일상을 경험하는 것 같아 좋다.
단, 야간 로컬 버스는 정말 지옥 같다.
최대 규모의 자인교 사원.
규모부터가 보는 이를 압도한다.
그리고 인도와 어울리지 않게 깨끗한 사원이 또 한 번 나를 놀라게 한다.
내부로 들어가면 정교하게 새겨진 문양에 경외심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기둥이 1,444개나 된다고 한다.
각 기둥의 문양이 똑같은 것은 단 하나도 없다고..
심지어 천장에도 세밀한 문양이 새겨져 있다.
카메라를 보자 포즈를 잡아 주던..
다들 지옥을 연상하지만 나는 인도의 일상을 경험하는 것 같아 좋다.
단, 야간 로컬 버스는 정말 지옥 같다.
최대 규모의 자인교 사원.
규모부터가 보는 이를 압도한다.
그리고 인도와 어울리지 않게 깨끗한 사원이 또 한 번 나를 놀라게 한다.
내부로 들어가면 정교하게 새겨진 문양에 경외심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기둥이 1,444개나 된다고 한다.
각 기둥의 문양이 똑같은 것은 단 하나도 없다고..
심지어 천장에도 세밀한 문양이 새겨져 있다.
카메라를 보자 포즈를 잡아 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