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하는 말 '네/예'는 표준어 규정 제18항에 복수 표준어로 되어 있다. 1988년 이전에는 '예'만을 표준어로 인정하였으나 서울말에서는 오히려 '네'가 더 보편적으로 쓰여 왔고 또 쓰이고 있으므로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네'와 '예'의 의미 차이가 없으므로, '숙제 다 했니?'라는 질문에 '네'나 '예'로 모두 대답할 수 있다.

2006/11/18 00:17 2006/11/18 00:17
Posted by 승호

트랙백 보낼 주소 : http://nefinita.com/trackback/70

댓글을 달아주세요

<< PREV : [1] :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 [43] : NEXT >>

BLOG main image
by 승호

공지사항

카테고리

전체 (524)
끄적끄적 (111)
훈민정음 (43)
찰칵 (111)
여행기 (131)
맛집 (13)
감상 (13)
웃어요 (29)
이것저것 (14)
SFU (43)
WHO (16)

태그목록

글 보관함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1500847
Today : 123 Yesterday :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