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이야기's

SFU

2007/11/11 15:36

화창했던 여름이 지나고 서서히 겨울로 접어들던 10월 중순. 매일 비가 오는 겨울이 오기 전,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학교 사진을 찍어두고 싶었다. 날씨가 좋던 날, 난 카메라를 어깨에 걸치고 학교에서 가장 좋아하는 AQ로 향했다.

Academic Quadrangle
5D+50.4
2007.10.13

Terry Fox 동상
5D+50.4
2007.10.13

연못 안의 연꽃
5D+24-70L
2007.10.14

구름 안의 연꽃
5D+24-70L
2007.10.14

가장 좋아하는 AQ의 frame
5D+24-70L
2007.10.14

반영 I
5D+24-70L
2007.10.14

반영 II
5D+24-70L
2007.10.14

Posted by 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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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혁

2007/11/21 12:45

이 사진들 멋지다..
울 학교도 사진으로 보면 멋있단 말야 ㅋㅋ
- 승호
  
  2007/11/21 12:52
  
  뭐..AQ는 실제로 봐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ㅎㅎ
  오랜만이다.. final 전에 함 보자..^^

재은

2007/12/04 15:31

이뻐서 몇개 가져가요 이히히.. 오빠 우리 그날 뭐할까요
- 승호
  
  2007/12/05 11:09
  
  떠나기 전날이니까 같이 저녁 먹고 얘기나 했으면 좋겠는데..
  얘기 좀 하다가 재미없으면 전에 한번 가려고 했던 노래방을 가도 좋고..
  참.. 너 일하는데 가도 될 것 같고..
  할 것은 많으니까 그날 봐서 결정하자..
  그전에 시험 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