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유저라면 누구나 한번은 써보고 싶다는 백통. 그중에서도 신이 내린 렌즈라 불리는 70-200mm 2.8L IS, 일명 아빠백통을 그동안 고민 고민을 하다 결국 질러버렸다. 아직 제대로 사용은 안 해봤지만 방안에서 몇 장 찍어본 바로는 정말 만족스럽다. 화질이 좋은 것은 물론 IS 때문에 어디에 기대고 찍을 경우 200mm에 1/8초에서도 거의 흔들림 없다. 이래서 다들 아빠백통아빠백통 하나 보다. 다만 너무 크고 무지 무겁다는 게 흠. 무게가 무려 1.5kg이 넘는다. 아무튼 빨리 사진 찍으러 나갔으면 좋겠다.(하지만 찍을 사람이 없다는거.. ㅠ.ㅠ)
그리고 이제 난 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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