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북에 의하면 런던 탑은 시티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한다. 하지만 여행 중 유럽의 다른 성들을 둘러볼 계획이라면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괜찮을 듯하다. 입장료도 학생할인을 받아 13파운드로 비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성에 비해 그리 특색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런던 탑의 역사적 배경에 관심이 있고 보물관 안의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인 ‘아프리카의 별’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후회는 없을 것 같다. 나 역시 ‘아프리카의 별’을 본 것만으로도 13파운드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했다.
런던 탑 가는 지하도에서..
런던 탑
런던 탑 입구
공연하는 사람들I
공연하는 사람들II
White Tower
White Tower 안의 전시물
Beefeaters
나가면서..
런던 탑
런던 탑
런던 탑 입구
공연하는 사람들I
공연하는 사람들II
White Tower
White Tower 안의 전시물
Beefeaters
나가면서..
런던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