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먹은 남정내 6명이 경마공원으로 소풍을 갔다. 설정부터가 웃긴 나들이였지만 나이를 잊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도시락과 물통을 준비하고 경마장으로 향했다. 몇몇 친구는 경마장에 온다고 ‘각설탕’을 보고 오기도 했다. ㅡ.ㅡ
경마공원 입구에서 한 컷
2006.8.30 경마장
1D+24-70L
경마는 주말에만 열렸기 때문에 우리가 갔을 때 경마장은 텅 비어있었다. 마권을 살 수도, 천둥이를 볼 수도 없어서 아쉬웠다. 다행히 트랙 안쪽의 경마공원은 평일에도 개방되어 있어서 소풍일정에 차질은 없었다.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종기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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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으로 돌아간 성환(얼굴은 그대로인 게 아쉽다.ㅋㅋ)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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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시작(종기의 썩소에 주목!!)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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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도시락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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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우~웩~ ㅋㅋ)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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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II (너무 설정 티난다.)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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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III(이젠 할 말이 없다.)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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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잔디에서 1시간이 넘게 놀았다.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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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암울입니다.ㅋㅋ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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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빠지지 않는 점프샷 - 주형이 편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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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샷의 달인 홍균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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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곰 쑈
돌고
돌고
또 돌고 ㅋㅋ
이제 씻고 자리를 이동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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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조형물 두 개로도 30분은 놀 수 있다.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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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종기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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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재헌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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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성환, 홍균
2006.8.30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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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6명의 남정내의 개강 맞이 소풍이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