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이야기's ::

덕수궁 돌담길

| 찰칵/일상

2009/09/04 00:43

2009.9.3 덕수궁 돌담길
5D+50.4

오랜만에 찾은 덕수궁 돌담길. 사랑하는 하는 사람과 함께 이 길을 걸으면 오래지 않아 헤어진다는 전설이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꼭 같이 걸어보고 싶은 길이다. 해가 진 저녁이 더욱 낭만적인 곳.

Posted by 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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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사람들

| 찰칵/일상

2009/04/30 00:05

화학스터디를 계기로 알게 됐고 지난 4개월을 같이 보낸 사람들. 이제는 내 생활의 일부분이 된 사람들이다.

어제는 창현이 형의 생일 파티로 간만에 다같이 China Factory로 외식을 나왔다.

생일 케이크
207.7 김연아 점수이자, 우리 모두가 원하는 점수!!
꼭 다 같이 이 점수를 받을 수 있길!!
2009.4.28 China Factory
5D + 50.4

오늘의 주인공 창현이 형
살짝 굴욕사진일수도 있지만 생일에는 빠질 수 없는 사진이라서..
생일 축하해요!!
2009.4.28 China Factory
5D + 50.4

그리고 스터디 멤버들

은령이
자습실 옆자리지만 얼굴을 보기 힘든 연예인
학원 좀 자주 나와!! ㅋㅋ
2009.4.28 China Factory
5D + 50.4

창현이 형과 륜선
스터디를 위해 고생하시는 큰형님과 어린 동생들을 잘 챙겨주는 륜선
둘 다 복 받을 거예요.
2009.4.28 China Factory
5D + 50.4

륜선
엉뚱한 사진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
더 재미있는 사진이 있었는데 초점이 안 맞아 이 사진으로 대신..
나중에 사진 좀 같이 찍어야지. ㅋㅋ
2009.4.28 China Factory
5D + 50.4

상미
주민등록상으로 가장 막내.
다양한 별명과 사건으로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활력소.
우리의 아는 동생 상미
2009.4.28 China Factory
5D + 50.4

변신 상미
카메라 찍는 상미는 어디 갔나? ㅋㅋ
2009.4.28 China Factory
5D + 50.4

자영이 누나
사진 찍는 걸 싫어하셔서..
그래도 사진 한 장은 있어야 할 것 같아 상미가 도촬한 사진을 슬쩍..
2009.4.28 China Factory
5D + 50.4

다 같이!!
다들 시험 대박 나서 웃으면서 모일 수 있길~
(심도가 너무 얕아 아쉽다. 셔터스피드가 나오지 않아서 단체 사진을 50mm에 F2.0으로 ㅜ.ㅜ)
2009.4.28 China Factory
5D + 50.4

오랜만에 사진 후보정을 했더니 실력이 많이 녹슨 것 같다. 색감도 잘 못 맞추겠고 왠지 어색하다. 시험 끝나고 다시 연습 좀 해야겠다.

Posted by 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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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한

2009/05/02 21:52

2007년 사진을 마치 지난주 일인양 올린거야? ㅎㅎ
- 승호
  
  2009/05/03 00:14
  
  헉~ 2007년으로 돌아가고 싶은가봐 ㅋㅋ
  수정완료!!

정수

2009/05/09 00:42

형 넘 보고싶다 ㅠ잘하구 있어???
형형형 ㅠㅠ 담에 시간날때 저나할께 진짜 궁금하다 근황이
으하~~ 할말 넘 마나마나 ㅠㅠ 이제 수시 쓸때 아닌가?? 잘 정했어??
내가 함 저나 하껭!!
이번에 진짜 대박났음 좋겠어 형은 박지성같이 넘 저평가되어있다는 거 ㅋㅋ
크크 나 해부 끈나서 초큼 살만은 해ㅎ
아주 죽갔아 ㅠㅠㅠ
- 승호
  
  2009/05/12 00:06
  
  정수야~ 나도 너 보고 싶어~
  현규한테 들었는데 거기 무지 빡세다며? 고생 많겠다.
  그래도 잘하고 있지?
  난 요즘 언어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어.
  내가 언어 이렇게 못할 줄은 몰랐어. ㅜ.ㅜ
  그래서 수시도 고민 많이 되고.. 어쨌든 이번엔 가야하니까..
  뭐 잘 되겠지.

재은

2009/05/23 16:59

오- 차이나팩토리 비싼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오빠 잘 지내시죠? 아아.. 요즘은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서.. 어쩌지요 ㅋㅋ
- 승호
  
  2009/05/25 09:21
  
  거기 점심에는 그리 비싸지 않아.ㅎㅎ
  난 이제 100일도 안 남았어. ㅜ.ㅜ
  좋게 생각하면 100일 후면 신나게 놀 수 있단 얘긴데..
  시험을 잘 봐야 흥이 나겠지.ㅋㅋ
  넌 시험이 언제지? 공부는 잘하고 있지?^^

재은

2009/05/26 03:35

전 - 포기모드랄까.. 그냥 좀 burnt out? 잘 모르겠어요.. 시험안칠찌도 몰라요 ㅋ
암튼 시험 잘 볼꺼예요 ㅋㅋㅋ.. 오빤 항상 열심히 하잖아요 +_+ 화이팅!
- 승호
  
  2009/05/26 23:47
  
  그동안 노력 많이 했잖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해봐.^^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 거야.
  글구 나 캐나다 가면 치료해줘야지~ㅎㅎ
  
  나도 불안하긴 해. 노력도 많이 안 한 것 같고..
  그래도 이번에는 어디든 가야 하니까 할 수 있는 만큼 해봐야지.
  우리 둘 다 잘 될 거야. 그렇게 믿고 열심히 하자!!

륭

2009/09/19 16:04

이때만 해도 창현오빠 갸름했었네요 크크크크
- 승호
  
  2009/09/20 22:50
  
  제부도 사진하고 비교해보니까 진짜 그런 것 같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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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사진

| 찰칵/일상

2009/03/10 01:10

평소에는 다른 사람 사진만 찍다보니 내가 사진에 나오는 일은 거의 없다. 원래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하지만 그래도 졸업식인데 사진 몇 장은 남겨야할 것 같았다. 고맙게도 종기가 사진 찍어주는 수고를 해줬다.

찍힌 사진을 보니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사진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내 표정이 어색해서 그렇다. 확실히 사진도 많이 찍혀본 사람이 표정도 자연스럽다. 사진을 보면서 앞으로 두 가지는 하지 말아야겠다고 느낀다. 첫째 입을 벌리지 말자. 사실 난 사진 찍을 때 웃는 외국인들의 표정을 좋아한다. 하지만 어색한 웃음 보다는 차라리 입을 닫고 있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둘째 사진 가장자리에 서지 말자. 광각렌즈의 특성상 주변부는 왜곡되게 되어있다. 즉, 얼굴이 늘어져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얼굴도 큰 것이 제일 끝에 서가지고는..
종기 덕분에 이날 40여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속의 인물이 모두 눈을 뜨고 있는 사진은 10장이 채 되질 않는다. 그래서 잘 나온 사진 선별 없이 모두 눈을 뜨고 있는 사진은 다 올리기로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후보정할 여유가 없고 해서 후보정은 생략하고 사이즈만 줄였다.

영호
올해 나와 같이 졸업하는 유일한 01학번.
영호를 알게 된 건 작년 연대의전 수시면접장에서였다.
얘기를 하다 같은 과 같은 학번인 걸 알았다.
입학한지 8년 만에 일이다.
이런 곳이 우리 생화학과다. ㅡ.ㅡ
2009.2.23 연세대
5D+24-70L

정수
성격 좋고, 공부도 잘하고..
그리고 피아노도 잘치고 노래를 무척이나 잘 부른다.
2009.2.23 연세대
5D+24-70L

정수, 인선
지성과 김민정 같은 멋지고 예쁜 의사선생님이 되길!!
2009.2.23 연세대
5D+24-70L

현민, 륜선
현민, 그동안 고생 정말 많았어. 물론 다시 고생 시작이겠지만..ㅋㅋ
잘 됐으면 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야.
륜선아, 졸업생중에 올해 의전이나 치전 입학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 둘밖에 없는 것 같더라.ㅜ.ㅜ
올해 꼭 서울치전 가라.^^
2009.2.23 연세대
5D+24-70L

정수, 현경, 륜선, 인선
사실 졸업식에서 현경이 때문에 살짝 우울했었다.
우울하기 보다는 죄송스러웠다. 너무 비교되는 바람에.. (오해는 말고..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지?ㅋㅋ)
누구는 최우등졸업에 연대치전합격에.. 현경이 부모님은 얼마나 기쁘실까?
정말 열심히 해야지.
현경이랑 사진을 여러 장 찍었는데 누군가는 꼭 눈을 감고 있어서..ㅎㅎ
2009.2.23 연세대
5D+24-70L

혜성
내가 작년에 잘 했으면 입학식도 같이 했을 텐데..
내년에 후배라도 될 수 있길..ㅋㅋ
2009.2.23 연세대
5D+24-70L

현주, 지영
현주, 선배로 모시고 싶은 또 하나의 후배..(이게 무슨 말이야! ㅡ.ㅡ)
지영, TEPS의 여왕, 아직까지 지영이의 영어점수를 능가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2009.2.23 연세대
5D+24-70L

나래, 지영
학원 끝나고 늘 360 버스 타고 집에 같이 가던 나래.ㅋㅋ
2009.2.23 연세대
5D+24-70L

Posted by 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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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당 졸업!!

| 찰칵/일상

2008/12/19 18:40

졸업을 앞둔 마지막 학기. 2001년 등록을 하고 생각나면 다니던 어학당을 학교 졸업과 더불어 같이 마무리하고 싶어 이번학기 시작하면서 등록하게 되었다. 새벽반에 들어가게 될 때부터 고생스러운 한 학기가 되리라는 예상은 했지만 출석만 하면 졸업은 쉽게 될 줄 알았다. 그런데 발목을 잡은 게 있었으니 그게 졸업 프로젝트였다. 어떻게 하다 보니 졸업 프로젝트를 이끌게 되어 눈치 보며 빠질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너무나 잘해줘서 나는 한 것도 없이 묻어가며 졸업하게 됐지만 사실 한동안 이것 때문에 심적 압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졸업 프로젝트를 하며 시간을 너무 뺏겨 학교 공부며 학원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됐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에 후회는 되지 않는다.

어학당 덕분에 거의 석 달 동안 일주일에 4일은 아침 5시 반에 일어났다. 그 당시에는 너무 일어나기 싫었는데 지나고 나니 그걸 해냈다는 게 뿌듯하다. 앞으로 내 평생에 언제 그런 경험을 또 하겠나.. 졸업을 하니 어학당 다니던 때가 그립다. 또 이런 사람들은 다시 만날 수는 있을지..

이제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려고 한다. 놀랍게도 졸업식에 우리 반 졸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원이 참석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모두가 한자리에서 찍은 사진은 없다. 사진도 뜻하지 않게 음주 후보정을 하는 바람에 좀 성의가 없다. ㅡ.ㅡ

먼저 여자들만.. 아쉽게 화령이가 빠졌다.
2008.12.11 어학당
5D+24-70L

이젠 남자들도 같이..
2008.12.11 어학당
5D+24-70L

혜미와 민주
2008.12.11 어학당
5D+24-70L

졸업을 축하합니다!!
2008.12.11 어학당
5D+24-70L

졸업식을 마치고 복도로 나와서..
2008.12.11 어학당
5D+24-70L

선생님과 함께..
2008.12.11 어학당
5D+24-70L

내 얼굴이 들어간 사진도 한 컷!!
2008.12.11 어학당
5D+24-70L

선생님 : Anne Marie (큰 사진으로 보면 엽서의 유화 같기도 하다.)
신기하게도 이분을 학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 먼저 만났다.
그게 어딘가 하면 내가 자원봉사 활동하는 세브란스.
선생님은 국제진료소에 우수고객이었던 것이다. ㅋㅋ
2008.12.11 어학당
5D+24-70L

우리랑 같이 졸업한 오전반 사람들
2008.12.11 어학당
5D+24-70L

그리고 이것을 받기 위해 석 달 동안 우리는 고생을 했다. 그리고 마침내 손에 쥐게 되었다.

아이템 획득!!
이제 진짜 학교를 떠나는 기분이 든다.ㅜ.ㅜ

Posted by 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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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2008/12/20 10:02

형 멋있다!! ㅎㅎ
가운데 형 나온사진 완소남인데??ㅋㅋ
크크

셤보느라 수고 많았어!! 좀 쉬어~~~ㅎ
- 승호
  
  2008/12/20 12:42
  
  이제 학교는 끝!! 시원섭섭하네..
  화요일에 용찬샘과 모일 때 너두 나오지?
  나 약속 때문에 끝까지 못 있을 것 같거든..일찍 와..
  그날 보자구..^^

나이스한

2008/12/20 10:29

승호~ 얼굴 좋아보여 ㅋ
- 승호
  
  2008/12/20 12:39
  
  그래? 고마워..ㅋㅋ
  네가 있어야 내 사진이 좀 생기는데..

경아

2008/12/20 13:11

ㅋㅋ 우리 certificate들고 찍은 사진은... 마치 무슨 만학도들 검정고시 졸업사진 같다..ㅋㅋ
- 승호
  
  2008/12/20 13:51
  
  만학도라..ㅋㅋ
  틀린 말은 아니네..ㅜ.ㅜ

Heather

2008/12/29 16:12

우리 엄마가 저거 거실에 세워놨어.
부모님은 마치 내가 native가 된 줄 아심.
큰일났음 ㅜ_ㅜ 그저 득템했을 뿐인데. 어흑
- 승호
  
  2008/12/29 16:31
  
  그 아이템은 보여주라고 있는 거야..ㅋㅋㅋ
  내 졸업장은 책상 어디에 처박혀있는데..
  나도 거실에 세워놀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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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캠퍼스

| 찰칵/일상

2008/11/22 20:31

이번 학기가 시작할 때 졸업하기 전에 가을의 예쁜 캠퍼스를 사진에 한번 담아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10월 말이 되니 본관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더니 캠퍼스가 정말 예뻐졌다. 사진을 찍어야지 생각만 하다 지난주에야 사진기를 들고 왔다. 본관의 붉은 낙엽이 다 떨어진 게 아쉬웠지만 잠깐이나마 여유 있게 캠퍼스를 걸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무슨 건물이지? 학교를 8년이나 다녔어도 아직도 이름을 모르는 건물이 많다.
2008.11.11 연세대
5D+70-200L IS

가을의 색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
2008.11.11 연세대
5D+70-200L IS

책 위에 놓여 있는 설정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원서가 없었다. ㅜ.ㅜ
2008.11.11 연세대
5D+70-200L IS

청송대에서..
2008.11.11 연세대
5D+70-200L IS

모델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2008.11.11 연세대
5D+70-200L IS

망원의 암축효과가 정말..ㅡㅡb
2008.11.11 연세대
5D+70-200L IS

꼭 찍어 보고 싶었던 프레임
2008.11.11 연세대
5D+70-200L IS

신중도 옥상에서 바라본 캠퍼스 I
2008.11.11 연세대
5D+70-200L IS

신중도 옥상에서 바라본 캠퍼스 II
2008.11.11 연세대
5D+70-200L IS

Posted by 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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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2008/11/25 09:47

우와ㅋㅋㅋ
낙엽찍은거 진짜 멋있다 ㅠㅠㅠㅠㅠㅠㅠ
짱이야 형ㅠㅠ
- 승호
  
  2008/11/25 18:53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네..^^
  사진 오랜만에 찍어서 무지 어색했는데..

정수

2008/11/25 09:48

원서가 없었다에서 피식 ㅋㅋㅋㅋ
- 승호
  
  2008/11/25 18:53
  
  ㅋㅋ
  근데 요즘 학교 자주 빠지는 것 같더라..
  내년에 의대 가니까 미리 놀아두는 거야?ㅋㅋ

Heather

2008/11/27 14:06

맨 위의 건물은 유억겸기념관이란다 :)
학교 안에서 손꼽히는 예쁜 장소인 듯.
내 생각엔 저 문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찍으면 제일 예뻐.
너 정말 사진 잘 찍는 구나 +_+
- 승호
  
  2008/11/28 00:42
  
  헉~ 유억겸기념관이라.. 정말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다..ㅡ.ㅡ
  내가 아는 중도 이후에 있는 건물은 백양관, 종합관, 위당관이 전부거든..하하
  네 말대로 다음에 한번 건물 안에 들어가 봐야겠다..^^

주현

2008/11/29 21:27

여기 오랜만이에요! 하핫
사진 진짜 이뻐요.
지난번에 독문예 시간에 카메라 들고 오신 날
찍으신거에요?

진짜 멋지네요 *_*
이제는 거의 다 떨어졌지만 ㅠ
- 승호
  
  2008/11/30 00:10
  
  맞아..그날 찍은 사진들이야..
  허접한 사진들 좋게 봐줘서 고마워..^^
  
  나 슬슬 독문예 프레젠테이션 때문에 걱정이야..
  발표 맡은 친구가 시험이 너무 많아 미룰 것 같고..ㅠ.ㅜ
  참.. 저번에 나 인터뷰 한 것 잘됐나 모르겠다..
  
  학기 끝나기 전에 밥 한 번 더 같이 먹자..
  그리고 내 블로그 자주 방문해줘..ㅋㅋ
  수업 시간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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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후배들

| 찰칵/일상

2008/11/12 01:03

수업이 끝나고 후배들 사진 한 컷. 다들 얼굴이 이상하게 나왔다고 지우라고 했던 사진인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 올린다. 심도조절을 실패해서 정수 빼고 나머지는 얼굴이 다 날아갔지만 왠지 느낌이 좋다. (솔직히 영호 얼굴은 초점이 너무 나가서 미안하긴 하다.) 그리고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지라 이런 사진 한 장이 나중에 학교에서의 추억이 될 것 같기고 하고.. 어차피 내 블로그 아는 사람도 거의 없으니 별 문제 안 되겠지. ㅋㅋ

2008.11.11 과학원
5D+50.4

Posted by 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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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윅

| 찰칵/일상

2007/03/11 06:43

공연장의 열기를 표현한 과장된 후보정
2006.1.18 대학로
300D+24-70L

밋밋한 원본 사진
2006.1.18 대학로
300D+24-70L

화려한 조명
2006.1.18 대학로
300D+24-70L

화려한 조명
2006.1.18 대학로
300D+24-70L

헤드윅 포스터
2006.1.18 대학로
300D+24-70L

공연 중에 배우들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토마토 맞을까봐 패스. 흑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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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

| 찰칵/일상

2007/03/11 06:36

동생이 좋아하는 리샤르
잘생기고 노래도 잘 부른다.
2006.2.14 세종문화회관
300D+24-70L

리샤르
2006.2.14 세종문화회관
300D+24-70L

리샤르
2006.2.14 세종문화회관
300D+24-70L

무용수들.
노트르담 드 파리에 나오는 무용수들의 몸은 장난이 아니다.
체조 선수와 같은 근육질의 몸.
아마도 고난이도의 춤 때문인 것 같다.
2006.2.14 세종문화회관
300D+24-70L

콰지모도와 클로팽
2006.2.14 세종문화회관
300D+24-70L

페뷔스, 에스메랄다, 그랭구와르, 플뢰르
2006.2.14 세종문화회관
300D+24-70L

2006.2.14 세종문화회관
300D+24-70L

리샤르
2006.2.21 세종문화회관
300D+24-70L

아스메랄다
2006.2.21 세종문화회관
300D+24-7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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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ㅁ'

2007/03/12 23:26

나도 이 작품 정말 감동적으로 봤던 기억이 난다^^
정말 좋은 자리에 앉았나봐~ 인물들이 완전 생생한데?
근데 프랑스어로 된 이름 외우는 게 만만치 않았을텐데..
난 로미오와 줄리엣 본지 2주밖에 안됐는데
등장인물들 이름이라고는 로미오와 줄리엣밖에 기억이.. 쿨럭;;
- 승호
  
  2007/03/13 11:02
  
  사실 이 글을 쓴지 1년도 넘었어요. 이 블로그 전에 있던 블로그에서 갖고 온 거에요.
  지금 그 블로그는 사라졌구요. ㅜ.ㅜ
  전 공연 보면 R석 앞좌석을 좋아해요. VIP석은 공연 전체를 감상하기에 좋지만 R석은 배우 얼굴을 보기에 좋거든요.
  사실 커튼콜 때 사진 찍기 좋아서..ㅎㅎ
  제가 이 뮤지컬을 봤을 때 아마 앞에서 세 번째 좌석이었던 같아요.
  근데 이 사진은 제 동생이 노트르담 드 파리 2차 공연 왔을 때 다시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맨 앞줄에서..ㅡ.ㅡ
  저도 로미오와 줄리엣 보고 싶었는데.. 캐나다에 오는 바람에..
  언제 또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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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앤하이드

| 찰칵/일상

2007/03/11 06:18

2006.1.28 예술의 전당
300D+24-70L

2006.1.28 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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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8 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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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8 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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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8 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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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8 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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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8 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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