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유성환
    2011/01/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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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이집트 여행은 잘 하고 계세요?
    방금 뉴스에 나왔는데 그 곳의 사람들두 죽고
    걱정되네요ㅎ 아무 일없이 오셔야되는데ㅋ

    아 그리고 이 글보시면 선택과목 신청 2월1일날에 하셔야되는 거
    꼭 잊지마세요~!

    그럼 한국 오시면 뵙겠습니다!!
    • 승호
      2011/02/22 00:12
      수정/삭제
      벌써 어제구나. 한 달 만에 한국에 돌아왔어.
      이집트에서 요르단, 시리아를 거쳐 터키까지 올라갔어.
      이집트는 시위 때문에 방송에서 크게 나온 것 같은데,
      카이로만 그렇고 다른 도시는 괜찮아서 여행하는데 아무 문제없었어.
      다만 은행이 문을 닫고 인터넷이 안돼서 불편하긴 했어.
      그나저나 오랜만에 클럽에 가니까 밀린 공지사항이 무지 많네.ㅠ
      수강신청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고.
      아무튼 어떻게 되겠지. 이제 곧 보겠네~^^
  2. 성민동
    2011/01/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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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이런 공간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ㅎ
    • 승호
      2011/02/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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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종 놀러와~ㅎㅎ
  3. 유성환
    2010/10/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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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반 모임 잘하셨나요?ㅋㅋㅋ

    이제 본격적인 분기말체제 돌입할 것 같아요ㅠㅠ

    분기말 준비도 잘하시구 또 뵈어요~형^^
    • 승호
      2010/10/3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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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담임반 선배 결혼식이 있었거든.
      근데 그 결혼식 축가를 혜윤이 남자친구가 불러서 놀랐어.
      혜윤이도 결혼식 간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같은 결혼식이더라구.ㅋ
      여튼 이제 분기말 시작이구나.
      시간표 보니까 진짜 죽을 것 같던데.. ㅠ.ㅠ
      같이 고생 좀 해보자구.
      월요일에 보자~
  4. 미옥
    2010/10/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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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연락하게 됐네요.
    그때 한 번 보고 그 이후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죠..?
    효선이는 얼마전에 트위터로 찾고, 오빠는 블로그로 다시 찾게 되네요.
    반가워요.^ㅡ^
    자주 놀러 올게요~
    • 승호
      2010/10/16 00:35
      수정/삭제
      내가 오빠였나? 난 동갑이라고 생각해서 말을 높인 거였는데..
      이제 늙어서 기억력도 가물가물하나봐. -_-
      진짜 다 같이 본지도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네.
      다들 좀 여유가 있을 때 한 번 봐야지?^^
      그러고 보니 성호 어떻게 됐는지 이참에 연락해봐야겠다.
      여튼 블로그 보니까 여행사진 정리 잘했더라. 부지런하단 말밖엔..
      난 몇 년 전에 다녀온 유럽사진하고 캐나다사진도 아직 정리 못하고 있는데..
      종종 방문할게.^^
  5. 김현주
    2010/10/11 15:06
    수정/삭제 댓글
    이런 블로그를 만들어 놓다니.
    여기 오니까 네 사진을 좀 볼 수 있구나.
    여기에 있는 주영이 내가 아는 김주영 맞지? 우리집 앞동(삼호 13동) 살았던 친구인데. ㅋㅋㅋㅋ 나랑 과외도 같이 했고 ㅋㅋ그 친구는 반포고가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아 웃겨 걔는 요즘 모하고 산데? 완전 궁금한데??? 와 완전 신기하다. 내가 대학와서 성격이 좀..많이 쾌활해졌거든? 나중에 만나서 놀라지 말고 ㅋ셋이 같이 보면 좋겠다!!!!! 술한잔 하자고.. 근데 너네 둘 사진 보니까...왜케...늙은거냐 -_-..아 이노므 나이....우리 좀 적극적으로 안티에이징하며 살자. ㅋㅋㅋ 네가 바쁠 것 같네 내 연락처 싸이 쪽지로 남기마 확인하셔 ㅋㅋㅋ 아 여기오니까 많은 놀라운 사실 접하고 간다~! 우리 만나서 연고가 먼저인지 고연이 먼저인지 유치하게 창의적으로 고민해보까 ㅋㅋ내가 인생을 살며 연대생들을 만날 인연이 없었는데 이제야 몇명 생기겠고만~~!왠지 기분좋다~! 연락해~!
    • 승호
      2010/10/11 21:22
      수정/삭제
      주형이를 아는구나.
      김주형 말하는 것 맞지?^^
      주형이는 상문고 나왔고 나랑 대학 같이 다녔어.
      정말 친한 친구고 지금도 자주 만나.
      아~ 주형이도 대학졸업하고 치대 들어가서 지금 본3이야.
      요즘 병원 실습 도느라 정신이 없지.
      그리고 전화번호 확인했어.
      서로 여유 있을 때 술 한 잔 하자.
      연락할게.^^
  6. 유성환
    2010/07/08 22:39
    수정/삭제 댓글
    형~안녕하세요ㅋ셤 공부하다가 형 블로그가 있는 걸 처음 알았네요ㅎ

    방학되면 자주 방문할게요~ㅎ분기말 준비 잘하셔용ㅋㅋㅋㅋ
    • 승호
      2010/07/14 00:27
      수정/삭제
      요즘은 블로그 거의 못하는데 방학하면 다시 살리려고..ㅎㅎ
      암튼 성환이도 분기말 준비 잘하고 방학하면 술 한 잔 하자!!^^
  7. Claustrophobic Fish
    2010/07/07 23:20
    수정/삭제 댓글
    헐, 승호야. 나 승일이다.
    예전엔 대충 봤는데 이번엔 어제 오늘 정말 정독했다!
    사진들하며 글 하며 정말 멋지다. 역시 승호는 말보다 실행으로 탁월함을 보여주는구나!!
    전에 말했듯이 나도 블로그 있었는데 이번에 갈아 엎었어. 일전에 말한 커뮤니티 만들기 전에
    연습용으로 게시판 프로그램과 같은 XpressEngine 기반의 블로그로 바꿨지.
    내 친구들은 다들 망할거라고 하는 커뮤니티 아이디어에 그나마 긍정의 의사표시를 해준게 너가 처음이라는거...ㅋㅋ즐겨찾기 해두고 내 홈피에 링크도 걸어둘게. 그럼 내일 학교서 보자!
    홈페이지 링크가 안되네. 내꺼는 www.narnism.com 방학되면 정리해서 글도 올릴테니 함 들러봐.ㅋ
    • 승호
      2010/07/08 01:30
      수정/삭제
      승일아~
      홈페이지 링크는 못하게 막아놨어. 하도 스펨이 많이 와서..
      블로그 구경하고 왔어. 승일이는 글을 잘 써서 내 블로그와는 다르게 깊이 있어 보이더라.
      방학하면 자주 놀러가서 댓글도 달고 할 테니까, 새 글 많이 올려줘~
      지금도 새 글 올리는 것 같은데, 우리 분기말도 생각해야지.ㅋㅋ
      오늘도 블로그 때문에 학교 안 나온 거지?
      내일은 학교서 보자!!
  8. 이지애
    2010/06/07 18:22
    수정/삭제 댓글
    승호군! 정말 오랫만인데.. 나 기억하려나 모르겠네^^
    2006년 2학기 일반생물학 복학생반 조교였는데ㅋ
    그때 승호군은 캐나다로 교환학생 가기 직전이었구.
    사진들 보니까.. 여행도 많이 다니고 잘 지내고 있었구나!
    (특히 인도 사진들 너무 멋져, 단숨에 전부 다 봤어.
    류시화 시인의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을 다시 읽는 듯한 흥분이..)
    우리학교 의전 되었다니 너무 축하해. 그 때 유학 혹은 의전.. 진로로 고민하던 기억도 나네.
    신촌에서 몇년이야? 영원한 연세인이구나 하하
    난 석사 졸업하고 결혼해서 미국에 와서 살고 있어. 텍사스 어스틴.
    그리고 9월부터 시애틀에 있는 UW에서 박사과정 시작하게 되었어.
    밴쿠버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가봤을 것 같은데.. 새롭게 시작하려니까 막막하고 떨리고^^;;
    오랫만에 싸이월드 들어가서 옛날 사진들 보다가 생각나서 방문했어.
    좋은 사진들 계속 찍고 올리고, 젊은 시절 치열하게 살고, 고민하고.
    건강 조심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하핫 잔소리 대박;;
    종종 방문해도 되지? 잘 지내^^
    • 승호
      2010/06/08 02:08
      수정/삭제
      와~ 정말 오랜만이에요. 그리고 정말 반가워요.^^
      캐나다에서 돌아와서 경아한테 조교님 얘기 들었어요.
      결혼하시고 텍사스로 가셨다고..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어요.
      9월부터 UW에서 공부하신다고요? 동기 중에 거기 졸업한 친구가 있는데..
      정말 부러워요. 전 아직도 유학 가서 공부하는 꿈을 버리지 못했거든요.
      딱 5년만 외국에서 공부하면서 살고 싶어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지금까지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나이를 무시하지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세상일은 모르니까요.
      아무튼 시애틀 가시면 커피 많이 드시겠네요.
      봄, 가을에 밴쿠버도 놀러가세요. 가깝지만 미국하고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실 거예요.
      그리고 잘하실 테니 너무 걱정 마시구요.^^

      제 블로그에 가끔씩 방문해주시면 저야 영광이죠.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있고 좋죠.
      근데 생각해보니 조교님 저랑 1살 차이나지 않나요? 00학번 아니었어요?
      왠지 조교님이라고 부르니까 거리감이 느껴져서요. ㅋㅋ
      “승호군”도 좀 웃겨요. 그냥 편하게 말씀하세요.
      암튼 정말 반가워요.^^
    • 이지애
      2010/06/16 18:14
      수정/삭제
      나 사실은 빠른82야.. 아마도 동갑일듯..쿨럭;;
      그때 복학생반 조교를 맡다보니 학생들이 거의 다 나보다 나이가 많았고 우리오빠 친구도 둘이나 있어서 편하게 호칭을 못했어. 혹시 나중에 공정치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면 안됐으니까. 승호'군'이라는 것도 그냥 그때부터 굳어진 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이웃집 야마다군]같은 느낌으로.. 꽤 적절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좀 웃기네?ㅋ
      암튼 호칭이 뭐 중요하겠어..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하하ㅠ_ㅠ 너도 말 편하게 해.
      8월쯤에 비자 바꾸러 한국 들어갈 예정인데 너무 바쁘지 않으면 학교에서 밥이나 한번 먹자~^^
    • 승호
      2010/06/27 12:59
      수정/삭제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정말 공감 되는 말이네요. ㅎㅎ
      학교 동기들 중에 빠른 82 누나가 있어서 존댓말을 쓰는데요, 우리는 친구라고 자꾸 말을 놓으라고 그래요.
      혼자 어려보이고 싶어서 그러냐고. ㅎㅎ
      8월에 한국 들어오세요? 저도 8월은 방학이라 놀고 있을 거예요.
      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오랜만에 얼굴 한 번 봐요~^^
  9. 고은아
    2010/03/15 13:41
    수정/삭제 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검색하다가 여쭈어 보고 싶은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저는 2010년 12월에 미국에서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고, 이번 여름에 귀국해서 연세대 의학전문 대학원 수시 전형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외국에 나와있다 보니 궁금한 점이 많은데 비해 답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몇가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제 이메일 주소는 ek4@rice.edu 입니다 ^^
    감사합니다^^
    • 승호
      2010/03/16 00:55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만큼은 알려드릴게요.^^
      그런데 수험생활에 관한 내용이 아니고 수시에 관한 내용이라면 아직 이를 수 있을 것 같네요. 전형이 어떻게 바뀔지 몰라서 5월말쯤에 전형이 나와 봐야 해요. 제가 지원했을 때도 그 전년에 비해 전형도, 양식도 많이 달라졌어요. 올해도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요. 추천서 같은 경우도 작년 형식으로 미리 받아도 올해 양식이 바뀌면 다시 받아야 해요. 작년에 그랬거든요. 우선은 전형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gaja@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학기가 시작해서 바로바로 답장은 못 드릴 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릴게요.
  10. 정윤
    2010/02/19 16:09
    수정/삭제 댓글
    오와~ 그럼 저 메일로 사진 보내주세요^0^ 사실 올려도 괜찮을 사진이었는데..(얼굴이 거의 안나와서)
    이제 오빠도 마지막 주를 향해 달려가시는군요~ 남은 한 주 잘 보내고 3월부터 힘차게!!
    (잘하면 가족들과 멀어지지 않을 수 있다잖아요~ 친구들과도 잘 지낼 수도 있다잖아요~~~ 흐흐)
    • 승호
      2010/02/20 13:00
      수정/삭제
      정말 2월이 지나가는 게 이렇게 싫을 줄이야. ㅠ.ㅜ
      정신 좀 차리고 다시 공부를 시작할 때가 되긴 했지만..
      이제 우리 같이 열심히 공부하자고!!
      그리고 사진은 조만간 메일로 보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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