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 도착한 난 우선 민박집을 구하기 위해 미리 찾아놓은 민박집에 전화를 걸었다.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서 자동응답으로 넘어가버렸다. 혹시 몰라 다시 한 번 전화를 걸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전화 두 통화로 눈 깜짝할 사이에 1파운드를 써버렸다. 사실 미리 민박집을 예약하고 간 것도 아니고 방이 있는지 확인부터 해야 하는 처지지만 전화가 되지가 않으니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원래는 민박집에 짐을 풀고 도시를 구경할 생각이었지만 민박집은 잠시 잊어버리고 짐을 들고 도시를 돌기로 마음먹었다. 유럽여행이 처음인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는 것처럼 나도 가이드책에 나와 있는 유명한 건물, 공원, 거리를 따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버킹엄 궁전 가는 길에..
버킹엄 궁전
ST James's Park
Horse Guards
다우닝 거리
다우닝 거리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민스터 사원
ST. Margaret's Church
London Eye
국회의사당의 빅 벤
세인트 제임스 궁전
National Gallery
Covent Market
Covent Market
런던의 차이나타운
버킹엄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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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닝 거리
다우닝 거리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민스터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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